습관은 이렇게 빨리 제자리를 찾는걸까? 일이 아니어도 새벽에 일어날 수 있다고 자신했건만…이놈의 게으름은 개선이 안돼는구나

오랜만의 멋진 일출 그리고

새벽의 빛은 이렇게나 다르다. 이 풍부한 색감과 디테일, 사진 못찍는 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카메라!

주체할 수 없는 시간으로 인해 지난 상처들을 또 곱씹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들의 나에 대한 판단이 나의 진짜 가치는 아닌데 왜 나는 그 기억들을 버리지 못하는 것일까? 결국 무엇으로도 어떤 것으로도 도달하지 못한 나 자신의 부끄러움 때문이 아닌가? 성취에 대한 기억. 지금의 나에게 제일 절실한 경험이다. 반듯이 그림이 아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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