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1:20 32℃
월요일은 일찍 움직이기가 어렵다. 전시장들은 휴관이고 권토끼씨는 늦게 움직이니까 핑계거리를 만들기가 힘들다. 오늘도 이런저런 생각만 했을뿐 나가질 못했다.
구름이 좋고 바람도 선선하니 십리포에 가려던 계획은 못지킨게 아쉽구나 내일을 갈 수 있을까?

교보에 가서 스페인어 사전도 사고 커피도 마시려고 청귤에이드를 탔다. 결국 교보는 수요일에 가기로 했지만

왜곡이 없는 촛점을 잘 잡는 렌즈가 갔고싶다. 55mm? 568만원이나 하는구나! 실업자가 된 지금은 엄두가 안난다..예상하고 있었지만 지금의 이런 상태는 맨탈을 잡기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