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치칼국수를 해먹었다. 김치칼국수는 어머니가 좋아했던 메뉴였는데…사실 좋아하셨는지는 잘 모르겠다. 내 음식을 한번도 맛있게 드신적이 없었으니..립써비스는 잘하시지만 진심은 알수가 없었다. 아마도 그런 유전자 일테지

육수를 만들어두니 편하다. 앞으로도 계속 면류만을 섭취할 운명이라면 말이다. 예쁜 면기를 살까?
밀가루음식을 먹으면 먹어도 먹어도 허기가 진다. 어쩔수 없이 살이 찐다. 딜레마다!

볼품없는 그림을 애써애써 되살리려고 치장해보지만 이미 망한 그림임을 알고있다. 그래도 포기하지는 말자 쉬지도 말고

클리어한 유리잔이 이토록 열려있다니…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사실이다. 어디를 살리고 어디를 비울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