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쟁이들을 경멸하는 편이지만 이렇게 조용한 곳에서 아무도 모르게 위로를 해주는 존재라면 믿고싶기도 하다. 라고 순간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생각또한 나의 오만함이지 않나하는 깨달음이 왔다. 누군가 낮은곳에서 베이스를 깔아줄때 나의 가치가 증명된다는것 또한 지독한 자기애다. 아픈곳을 귀신같이 찾아내고 그틈을 비집고 비탄에 빠진 자를 구원하는 길만이 자신의 사명인양 신나하는 자들 바로 종교인들 정말로 힘든일이 있을때 나는 sns에 …
꽃들
나는 아직 콘트라스트가 강한 사진을 좋아하고있다. 근데 강략이 강한 이미지는 다른것들과 융화되기가 힘들다는것. 그걸 이제야 알게되다니!!
행복해지기위해 필요한 돈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커피집에서 2~3시간 여유를 가져도 되는게 아닌가 생각하고있다. 기껏해야 4~5천원 정도? 그것에 비한다면 한달에 6489원(호스팅+도메인)은 굉장히 싼 가격이 아닌가 미디어 저장공간도 6G나 된다. 1년에 한번 결제하기 때문에 큰 금액이라고 생각했을 뿐이다. 일을 안하게 되더라도 이 공간만은 유지하자. 나만의 19호실로
2020년은 비로 기억될 것같다.
손으로든 에디터로든 글을 좀 써야할것같다. 어법에 맞지않는 문장을 경멸해왔는데 나도 모르게 내가 그렇게 되는것같아서 두렵다. 언어기능의 상실은 노화의 기본 시그널이고 부모님을 보면 나역시 피해갈수없는 수순이란걸 느낀다.
sns란
좋은 혼자만의 공간이 있는데 왜 여기저기 감정을 흘리고 다니는걸까 심지어 유료인데도 활용하질 못하고있다니! 멀리했던 사이에 에디터는 발전을 거듭하는것같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위해서라는걸 제거하면 온전히 나 자신으로 돌아갈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