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less Jesus

예수쟁이들을 경멸하는 편이지만 이렇게 조용한 곳에서 아무도 모르게 위로를 해주는 존재라면 믿고싶기도 하다. 라고 순간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생각또한 나의 오만함이지 않나하는 깨달음이 왔다.

누군가 낮은곳에서 베이스를 깔아줄때 나의 가치가 증명된다는것 또한 지독한 자기애다. 아픈곳을 귀신같이 찾아내고 그틈을 비집고 비탄에 빠진 자를 구원하는 길만이 자신의 사명인양 신나하는 자들 바로 종교인들

정말로 힘든일이 있을때 나는 sns에 말로써 sos를 하지 않는다. 그것은 진실하지 못하고 쉽게 변질된다. 개인적인 심정이 모두가 합의된 기호라고해서 온전히 해석되긴 어렵다. 그래서 이미지에 집착하고 이미지로만 보여주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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